CANADA POST 우체국의 폐업을 주장하는 칼럼이 나왔습니다.
9월 2일자 토론토선에서 칼럼니스트 Jerry Agar 는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우체국의 폐쇄를 주장하는 칼럼을 써냈습니다.
깜짝놀라 대충 읽어보니!
적극 공감가는 주장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당연시(For granted) 하고 있습니다. 편지와 소포를 배달해주는 우체국을 문닫자는 주장은 인터넷시대이니까 타당하지 하지 않겠습니까?
Canada Post 는 캐나다 연방정부 국영기업체(Crown Corporation)입니다.
그래서 적자가 나면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적자를 메꾸어줍니다. 맞나요?
그런데 작년 2023년에 무려 7억4천8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Canada Post 입니다.
어쨋거나 Jerry Agar 가 쓴 칼럼을 읽어 보세요.
AGAR: Days of the Post Office have come to an end
Published Sep 02, 2024
https://torontosun.com/opinion/columnists/agar-days-of-the-post-office-have-come-to-an-end?utm_source=Sailthru&utm_medium=email&utm_campaign=Toronto%20Sun%20Daily%20Headlines%202024-09-03&utm_term=TORSUN_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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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03, 01:57 PM(인공지능 AI ChapGPT 의 요약)
제리 아가가 작성한 "우체국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글은 우체국의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이메일, FedEx 및 UPS와 같은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우체국이 돈을 잃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우체국의 서비스가 한때 필수적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는 캐나다 포스트의 재정 상태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우체국이 2025년에 자금이 바닥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우체국이 손익을 맞추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거나 우표 가격을 계속 인상하는 방법도 한계가 있다고 언급합니다.
작가는 특히 대도시나 인근에 사는 사람들에게 우체국이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소규모 마을에만 우체국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는 우체국의 폐쇄를 옹호하며, 그 비용을 납세자가 부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리 아가는 우체국의 현재 모델이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우체국을 폐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도시에서는 우체국이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으며, 소규모 지역 사회를 위해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또한, 우체국을 민영화하거나 엘론 머스크와 같은 사람이 우체국을 인수하여 전국적으로 배송을 보장할 수 있을지 물어보는 등의 가능성을 탐색해야 한 했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기존의 우체국 모델이 죽어가고 있으며, 이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대신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