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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고속도로 터널 건설 제안을 박수치며 크게 환영한다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canadanewseo**@gmail.com) | 조회 : 901 | Sep, 25, 03:10 PM

토론토를 가로지르는 캐나다의 대동맥! 401 고속도로!
온주 서쪽 끝 윈저에서 시작해서 토론토까지 375키로!
그리고 동쪽 끝 퀘벡과의 경계선까지 장장 828키로!
한국 서울-부산 경부고속도로의 2배쯤!

그런데 상습 정체구간을 달릴 적마다 김치맨은 주정부 역대 총리들과 교통장관들을 향해
듣기에 끔찍한 저주들을 퍼붓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귀에 들릴리 만무하지만!

보수당 정부에서 추진하는 413 고속도로와 또, 400과 404를 연결하는 Bradford Bypass 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능하고 무지몽매한 야당들, 온주자유당과 온주신민당은 한사코 반대하고 있지요?

거기에 소리만 요란하게 내고 있는 환경 단체들도?
천성산 도롱룡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터널 공사 단식하며 반대했다던 비구니스님 지율이 있다지요?
사람보다 도롱룡이 먼저다?

더그 포드 총리의 제안에 크게 찬성합니다. 발상의 전환!
반대하는 떨거지 정치꾼들은 서울에 가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경부선의 서울역 등 여러 기차역을 지하화 하자는 제안들을 좀 보구 배워왔으면 한다!

하긴! 기존의 도심공항인 센터아일런드 공항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올리비아 차우(추지혜) 토론토시장도 있으니....
Oilvia Chow 시장은 물론 신민당 NDP 당원입니다.

2024.09.25.
김치맨
90587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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