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년 동안 OCAD University에서 강사로 출강 중인 Kevin Bae 입니다. 

이제 여름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원서접수가 올 해에도 11월과 12월에 대부분 시작됩니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며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하는 포트폴리오는 매년 그 다음 해, 2월부터 4월에  접수, 혹은 면접을 보게 됩니다.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10점에서 최대 20점까지 준비하는 이 과정이 혼자서 준비하기에 어려움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생각하고 계시는 학과와 지망하고자 하시는 대학이 있으시면 남은 준비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꼭 연락 주세요. 개인적으로 자세히 상담을 드리며 합격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고, 또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 지 길잡이가 되어드립니다. 갖고 계신 습작이 있으시다면 상담에 도움이 되니 함께 지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작년 2016-2017 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에서 대학을 재학 중이셨던 분들이 캐나다에서 편입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3학년으로 진학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모든 12학년 학생들은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특정 대학교는 작품에 관한 전문적인 작문을 요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습니다. 온타리오에서 인정한 OCT member (Ontario College of Teachers) 로서 essay 작문의 시작과 끝을 함께 도와드립니다.

2018년에 입시가 이제 약 4개월 밖에 남지 남았습니다. 귀한 여름방학 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함께 준비해 가시길 권고 드립니다.

모든 미대입시생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Kevin Bae

bae.k@live.com

416-834-8502

www.kevinbae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