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영어·수학 등 총 22 과목 개설

▶ 문화교실 개강과 함께 유능한 강사 모집 중

  다운스뷰 장로교회에서는 5월 1일부터 지역사회와 교인을 위한 문화·체육교실을 열기로 했다. 첫 학기는 5월과 6월 모두 8주간 진행될 예정이고 9월 가을 학기부터는 3개월 단위로 학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총 22과목 28강좌로 개설될 이번 학기에는 탁구·배드민턴 같은 구기종목, 바이올린·오카리나 같은 기악, 영어 에세이 writing·수학 같은 학습과목도 함께 편성하였다.

수강시간은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1시간 단위로 이루어지고 주로 성인을 위한 강좌이다. 토요일은 학생들을 위해 수학, 영어, 음악, 체육을 개설하고, 일반인은 물론 함께 온 학부모들을 위한 성인 수채화, 라인 댄스, 건강 체조, Guitar 과목도 병행한다.

특히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청소년 워십댄스’의 경우, 토론토 지역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교회에서 찬양대를 섬기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다운스뷰 장로교회에서 문화부를 맡고 있는 정기섭 장로는 “교회가 다운스뷰(4110 Chesswood Dr.)로 이전해온 비전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문화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가 가고자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고 수강료는 청소년 50달러, 성인 80달러인데 만 60세 이상은 2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최소 수강인원(5명)에 미달할 경우에는 해당 과목이 취소될 수도 있다.

아울러 다운스뷰 문화·체육교실에서 강의를 맡을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발표된 과목은 물론이고 그 외의 좋은 과목을 강의를 해줄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다.

● 다운스뷰 문화·체육교실 수강 신청 및 강사 지원

전화: 647 - 608 - 9970, 647 - 936 - 8211

dpcccm4110@gmail.co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