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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외면하지 않은 한인사회
재활캠프 5만2천여 불 모금..목표 초과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6 2024 03:34 PM
한인사회의 후원의 손길이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줬다.
성인장애인공동체와 밀알선교단이 주최한 장애인 재활캠프는 1일 막을 내렸지만 성금이 계속 답지하면서 이들은 올해 모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잭슨스포인트 브라이어스 리조트에서 열린 장애인 재활캠프에서 보치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공동체 제공
공동체와 선교단에 따르면 5일 기준 모금액은 5만2,110달러로 목표액 5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최 측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헌신 덕에 후원금이 캠페인 기간 막바지에 몰리며 당초 목표했던 것보다 초과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대한 빨리 결산 내역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3박4일간 잭슨스포인트 브라이어스 리조트에서 열린 올해 캠프에서 장애인들은 재활 의지를 다지고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즐겼다. 봉사자 등 총 140명이 참가했다.
장애인 재활캠프 모금
(7월26일∼8뤌5일)
◆한국식품 미시사가(이광형) 5,000 ◆최상호 3,000 ◆류아리나 1,000 ◆민영기 1,000 ◆본한인교회 1,000 ◆조선옥 식당 1,000 ◆Martin Chung 500 ◆윤철 300 ◆제일장로교회 300 ◆익명 300 ◆김연근 200 ◆김충의 200 ◆민귀해 200 ◆유순구 200 ◆전영옥 200 ◆백강선 100 ◆서상일 100(총 200) ◆윤명희 100 ◆장옥성 100 ◆조상두 100 ◆조현진 100 ◆진수연 100 ◆박수배 50 ◆이선 40 ◆소계 15,190 ◆누계 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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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