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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월렌 토론토서 월드 투어 개최
'I'm The Problem' 앨범 발매와 함께 9월 로저스 센터에서 공연 예정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an 24 2025 12:46 PM
컨트리 음악 스타 모건 월렌(Morgan Wallen)이 최근 월드 투어 'I'm The Problem Tour'가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에서 2025년 9월 4일과 5일에 개최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월렌의 새 앨범 'I'm The Problem'의 발매를 기념하는 것으로, 타이틀곡은 1월 31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티켓은 1월 28일 화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식 판매는 1월 30일 목요일 오후 12시에 시작된다. 일반 판매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월렌의 이번 투어는 6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에드먼턴 두 도시에서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토 공연에서는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와 개빈 애드콕(Gavin Adcock)이 9월 4일에, 브룩스 앤 던(Brooks & Dunn)과 개빈 애드콕이 9월 5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모건 월렌은 'I Had Some Help'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싱글 'Last Night'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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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