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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만불 이상 온주 공무원 30만 명
'선샤인 리스트'에 한인도 다수 포함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Apr 02 2024 03:26 PM
온타리오주의 '선샤인 리스트'에 오른 공무원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왼쪽), 조성훈 온주 장기요양장관(오른쪽). 한국일보 자료사진
온주 재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봉 10만 달러 이상 받은 선샤인 공무원들은 총 30만572명으로 전년 대비 3만3,669명 늘었다.
연봉 1∼5위는 온주전력공사의 간부들이 휩쓸었다. 1위는 케네스 하트윅 최고경영자로, 지난해 그의 연봉은 192만5,372달러였다.
리스트엔 한인들도 다수 포함됐다. 연봉이 28만 달러에 달하는 한인 2세도 있었다.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의 작년 연봉은 18만2,436달러였고, 조성훈 장기요양장관의 연봉은 14만7,678달러였다. 둘다 베네핏이 포함되지 않은 액수다.
조성준 장관의 연봉은 동결됐고, 조성훈 장관의 연봉은 전년 대비 6.39% 올랐다.
작년 더그 포드 온주총리의 연봉은 20만8,974달러였다. 2019년 이후론 변화가 없다.
온주 한인장관 연봉
(베네핏 제외)
조성준: 18만2,436달러
조성훈: 14만7,67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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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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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Apr, 03, 11:39 PM세계 어느나라나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들의
년봉이 왜 높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별로 하는일도 없고 국민들에게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이 태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