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프로그램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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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600만 달러 규모의 ‘시니어 지원 프로그램’ 재정신청을 오는 1일부터 접수한다.

신청마감은 4월28일 오후 5시.

시니어를 위한 비영리단체나 지역단체에 대한 지원금 총액은 작년보다 100만 달러가 증가, 노인 프로그램 운영단체들에게 1천~2만5천 달러를 지원한다.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은 "2014년 총 300만 달러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매년 증액돼 올해는 600만 달러까지 배정받았다. 이것은 보수당정부의 노인 복지향상에 대한 관심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광역토론토의 한인 수혜단체는 미술가협회 2만5천 달러, KCWA(여성회) 2만5천 달러, 성인장애인공동체 2만3,200달러, 토론토한인회 2만5천 달러, 한캐치매협회 1만5,630달러, 한인회총연합회 1만5천 달러 등이었다.

문의: seniorscommunitygrant@ontario.ca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